이갈이 마우스피스 1년 사용한 솔직후기

어렸을때부터 이를 갈기 시작하였고 치과에서는 마우스피스 제작,턱 보톡스를 권했었습니다 마우스피스는 치과에서 제작시 50-60만원의 큰 금액이 들기에 턱 보톡스를 맞았는데 계속 맞아줘야 했기에 한번 맞은 후 그 이후을 맞지 않았습니다 맞았을 때의 당시에 그래도 이갈이가 많이 나아졌던 것 같습니다

이갈이 마우스피스 사용

인터넷으로 이갈이 마우스피스 1만원대에 팔길래 한번 구매해 봤는데 이에 맞춤은 아닌지라 끼고 자기도 힘들었고 자고 일어나면 마우스피스는 없어져 있어서 잘 사용 안하고 버린걸로 기억되네요

그 이후에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턱 마사지나 혓바닥을 천장에 두고 입을 버리는 동작을 자주 해주면 이갈이를 안한다고해서 해주었습니다

너무 오래 긴시간동안 이를 갈아서 인지 어금니에 큰 무리가 갔고 치과에서도 턱관절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이갈이 마우스피스를 본인의 이에 맞게 본떠서 제작해주는 곳을 발견하고 후기를 쭉 읽어보니 괜찮아 보여서 구입했어요

치과보다는 저렴한 가격 10만원대에 1+1 이였습니다
혼자 본뜨는게 쉽진 않았지만 다행히 잘 맞춰져서 1-2주 뒤에 도착했고 지금까지 계속 사용중인데 치아에 딱맞게 도착하였고 뺏다 끼는 것도 잘되서 만족중입니다

이갈이 마우스피스를 사용해도 어떤날은 심하게 갈았는지 턱이 좀 아플 때가 있습니다 턱 마사지와 동작들을 계속 열심히 병행해서 이갈이가 줄어들때까지 사용할 예정입니다

사용기간은 개당 6개월이라고 했는데 저는 마우스피스가 뚫리진 않아서 그냥 쓰고있어요 마우스피스 닦는법은 세정발포제를 사용하거나 퐁퐁으로 마우스피스를 칫솔로 깨끗히 닦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