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가 나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양치, 가글, 치실 등을 열심히 하고 관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계속 지속되는 입냄새에 원인을 찾고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입안에서 구취가 나게 되면 본인도 신경쓰이고 상대방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냄새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양치법
-당도높은 음식
-커피
-흡연
-건강이상신호
잘못된 양치법
입냄새가 나는 원인 중 하나는 잘못된 양치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지켜줘야 하는 양치는 꼼꼼하게 위아래로 닦아내주어야 하며 치아가 아닌 치아 사이사이를 닦아줘야 합니다. 이 겉면만 닦은 후 양치를 끝내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습관이며, 양치 후에 치실을 해주어야 합니다. 통상 학적으로는 양치 후 하루 3번은 치실을 권하지만, 매일 양치 후에 치실을 하기는 어려우니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꼭 해주시길 바라겠으며, 양치 후에 치간 칫솔로 잇몸 사이를 간단하게라도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당도 높은 음식
단 음식은 몸에도 좋지 않고, 치아 건강에도 해를 입힙니다. 입안에 박테리아와 상호작용으로 인해 구취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좋지 않습니다. 또한 치아가 썩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을 하게 되면 신진대사의 원활한 활동이 어려워서 구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커피, 흡연
커피와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입안에 썩은 냄새가 난다고 생각할 정도로 구취가 역하게 나는데, 그 이유는 커피는 침의 생성을 억제시키기 때문에 악취 냄새를 유발하게 되며, 흡연 또한 그렇습니다. 흡연으로 인하여는 잇몸에 상태도 좋지 않게 되어 최대한 자제하고 가장 베스트는 끊는 방법입니다.
건강 이상 신호
입냄새가 심한 분들이 위에 해당되지 않는데도 구취가 심하게 날 경우에는 건강 상태의 이상 신호가 있다는 뜻입니다. 몸속 안이 좋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구취가 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 건강, 구취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치과에 방문을 6개월에 한 번씩 가서 꼭 정기검진을 하시길 바라며, 입냄새 때문이 아니라도 구강청결제는 기본적으로 외출 시에도 들고 다니며 음식물을 섭취 후에 가글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기본적인 양치와 구강청결제 등의 꼼꼼한 청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균형 있는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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