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의 코로나19 확진 미국행 취소

추신수 선수는 코로나19에 확진된 아내 소식을 듣고 급하게 선수 교체 후 미국행을 하려고 했으나 아내의 만류로 미국행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으로 가려는 이유는 아이들을 돌볼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었는데요. 그에 대해서는 해결되었다고 해서 결국 추신수 선수는 한국에 남아 있기로 결정했습니다. 

 

추신수 선수는 짧은 시간동안에 많은 일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검사 전 아내는 몸이 좋지 않았고 코로나 확진이 결정되었습니다. 추신수 선수는 좋지 않은 팀 결과에 남아 있으려고 했으나 감독은 가족이 먼저라는 말을 듣고 미국행을 결정하였었는데요. 구단에서는 티켓을 구해주는 등 많은 배려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내는 본인 혼자 극복할 수 있다며 화를 냈고, 결국 미국행을 취소하게되었습니다.

 

2021.08.28 - [이슈] - 추신수 아내 코로나 확진 미국으로 출국하다